도로 위를 달리는 엔진 야생마 포드 머스탱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의 대표적인 장수 자동차이자 머슬카 중 단연 인지도가 높은 포드사의 머스탱 모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드 머스탱은 어떤 자동차 인가?
우선 포드의 머스탱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서식하는 야생마 품종인 머스탱으로 흔히들 생각하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는 미 공군 전투기의 P-15 머스탱에서 착안하여 머스탱이라는 이름이 탄생된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머스탱은 포드의 다른 모델인 픽업트럭과 쉐보레 콜벳과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중 하나로, 포니카와 머슬카를 통틀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많은 모델입니다. 특히 젊은 층들에게난 가성비 좋은 가격과 성능으로 인기가 있고 30대 ~ 60대의 다소 나이가 있는 연력에겐 디트로이트의 추억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동차입니다.
포드 머스탱의 역사
포드 머스탱은 국산 자동차와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굉장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950년대 후반 ~ 1960년대 초반까지 젊은 층 사이에서 머슬카 문화가 성행했고 1세대 모델의 경우 지금 봐도 디자인이 너무 멋지고 클래식한 감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포드하면 자동차뿐만 아니라 컨베이어 벨트를 도입하면서 굉장한 패러다임과 산업전반에 발전에도 기여한 만큼 감히 역사적인 자동차라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자동차입니다.
포드 머스탱의 기본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자
포드의 머스탱의 차량의 가격은 2024년식 기준으로 5,990만 원 ~ 7,990만 원으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연료의 경우 디젤모델은 없고 가솔린 연료가 적용된 모델로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연비의 경우에는 트림별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2.3 EcoBoost의 경우 트림명에서 알 수 있듯이 트림 중 가장 연비가 9.6km/i로 가장 좋고 0.5 가솔린 모델의 경우 7.2km/i로 전체적으로 스포츠카임에도 연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량의 크기에 경우 전장 4,810mm, 전폭 1,915mm로 현대 소나타보다는 조금 작은 중형 새단 크기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
현대 사회에서 전기차, 수소차가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로 개발이 되고 실제 어느 정도 확산이 되고 있는데 아직 까지는 배터리 등 여러 문제로 엔진 기반의 자동차가 더 많은 실정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미국의 야생마 포드의 머스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포스팅을 하면서 느낀 것은 정말 성능을 떠나서 역사와 전통 그리고 디자인 독일차 대비 가격도 꽤나 나쁘지 않음 만큼 스포츠카를 고민하시거나 미국차에 관심이 있으시면 검토를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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